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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현우 (국카스텐) 복면가왕 9연승, 가창력과 밴드, 이카타

국카스텐 하현우 음악대장 (복면가왕)  "국카스텐할 때 저희는 스스로 불량품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내 또래 애들은 다  여행가고 하는데 나는 왜 공사 현장에서 먼지를 마셔야 하고 이렇게 살아야 하나 세상에 대한 분노가 있었다.   그래서 세상 다 부숴버리자 그런 말을 했고 합주하면서도 분노의 대상을 찾았다.  어릴 땐 멋모르고 세상이 우릴 알아주지 않는  것 같고 너무 불평등한 것 같고 그랬다." 첫 솔로 미니앨범 발매 (Ithaca 이카타) 기념 감상회에서 하현우가 한 말이었습니다 첫 밴드활동 처음 밴드활동 할 때 패배주의와 분노, 화로 가득했었다고 합니다.  하현우는 이카타를 막연히 동경해왔는데 '이카타로 가는 길'이라는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음악적 구상이 완성되었다고 합니다. 하현우는 고등학생 때 축제에 참가하기 위해 노래방에서 연습을 했는데 'She's Gone'을 불러 열광적인 환호를 받지만 아버지의 반대가 심해서 음악을 포기하고 화가가 꿈이셨던 어머니에 의해 미대로 진학을 했다고 합니다.  신인을 꿈꾸기도 했었다고 하죠.  하현우는 대학교 근처 수퍼 앞을 지나가는데 "혹시 음악 좋아하세요? 노래 부를 줄 아세요?  스쿨밴드하는데 펑크 음인데 노래 잘 못불러도 돼요"라며 말을 걸어와 대학 스쿨 밴드 오디션을 거쳐 보컬 활동을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제대로 된 음악인으로서의 인생을 걷고 싶어 자퇴서를 내고 서울로 올라갔습니다. 하현우는 홍대의 인디씬에서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하였으나 생계가 어려워 음악 활동을 위한 자금을 마련해야 했습니다.  건설 현장에서 일을 하기도 하였으며 의상 관련 일로 진로를 바꾸기도 하였습니다.  밴드의 꿈을 놓지 않은 하현우는 강원도에서 1년 반 동안 합숙하며 당시 생계를 위해 밤에은 실내포차 '천둥 벌거숭이'에서 일하고 낮에는 미친 듯이 곡을 만들어 공연을 하며 1집 앨범을 탄생시켰습니다. 국카...

바비킴 뒷걸음 (드라마 마왕 OST) 사이코메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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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비킴 - 뒷걸음 (마왕OST) 사이코메트리 2007년 드라마로 방영되었던 마왕 OST 뒷걸음입니다. 한 걸음 뒤로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비틀거리는 달빛 혼자 비출 때면 마치 니가 내곁에 숨을 쉬는 것 같아 커져가는 그리움에 멍든 가슴은 어두운 그림자 처럼 남아 한 걸음 뒤로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하나 둘 걸을을 옮겨 조금씩 쌓아 내 증오의 탑 탁탁 두들겨 망치를 무너지지 않게 착착 내 이름은 악바리 현실의 독사 지울 수 없는 상처는 내 세끼 식사 울컥하는 눈물을 참는다 그리운 얼굴 꿈속으로 찾아와 내 애타는 두 손 닿을 듯이 쭉 뻗어와 제발 잠이여 깨지 않게 도와줘 이대로 내가 내가 여원히 행복하게 내버려둬 나의 가슴은 얼음이 된다 나의 칼날을 세상이란 그 이름에다 겨누고서 굳게 다짐한다 이 한가질 위해 살련다 미쳐가는 두 눈에 핏발을 세워 내 인생 어디로 흐르고 흘러가는지도 모르는 채 또 나를 태워 한걸음 뒤로 두 걸음 뒤로 뒷걸음만 걷는 나를 데려가 주길 잊어버리길 지워버리길 제발 다시는 이런 일 없기를 바비킴 KBS 수목 드라마 마왕 이 드라마에서 서해인 역을 맡은 신민아는 사이코메트리라 불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초능력자로 나옵니다. 사이코메트리란 사물에 남겨진 기억이나 사념을 읽어내는 능력으로 시계나 사진 등 특정인의 소유물에 손을 대어 소유자에 대한 정보를 잃어내는 심령적인 행위를 말합니다.  드라마 마왕은 소년시절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두 남자와 사이코메트리 능력을 가진 여자와 사이코메트리라는 판타지적 요소 그리고 선과 악의 모호한 경계와 복수 그리로 이해와 용서의 이야기입니다.